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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人] 황경민 브이픽스메디칼 대표 "실시간 생검 진단 플랫폼으로 의료질 높이고 생명도 구하죠"
22.01.05
“세상에 없는 디지털 바이옵시(생체검사) 플랫폼을 구축해 의료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암 환자들의 생명까지 지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황경민 브이픽스메디칼 대표는 4일 아주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긴급조직검사 방식 대신에 초소형 현미경 하나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여 새로운 암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초소형 현미경인 ‘씨셀(cCeLL)’을 자체 개발해 기존 조직검사 시간과 결과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그 결과 설립 5년째를 맞이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씨셀을 주축으로 하나의 조직검사 플랫폼을 구축, 더 많은 암 검사 방식에 자사의 진단방식이 활용될 수 있도록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다음은 황 대표와의 일문일답.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20104013216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