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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벤처 및 스타트업 오찬 간담회에서 'cCeLL' 시연
25.02.10
최상목, “청년이 신산업 게임체인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벤처·스타트업 청년 대표들과 만나 “청년은 대한민국 신산업의 게임체인저다. 범정부적으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경제안보·기술패권 경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 권한대행은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양면”이라면서 “부처 간 협업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민관 원팀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정치적 불안정성에 따른 경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부와 기업이 함께 기술패권 시대를 대비하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오찬 간담회에는 유민상 오토노머스A2Z 상무와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조남석 무인탐사연구소 대표, 윤지원 SDT 대표, 황경민 브이픽스 메디칼 대표, 염규호 SB바이오 사이언스 대표, 이수지 디블리 대표,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도 함께했다.
최 권한대행과 주요 참석자들은 오찬 전 청년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대표 제품을 둘러보며 시장 상황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년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은 정부에 기술 격차 추격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정책자금 확대 등을 요청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전자신문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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