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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만에 조직검사···없던 길 개척하는 20대 CEO

2021-11-08

2016년,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사과정생이었던 그는 논문에 '초소형 현미경'을 소개했다. 암 수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기술이다. "자네가 소개한 현미경이 개발된다면 암 발병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교수의 말이 그의 머릿속에 각인됐다. 제2의 인생 시작점이다.
황경민 대표는 그렇게 브이픽스메디칼을 설립했다. 이론적 기술을 실제 구현하기 위해 하루 15시간 근무라는 강행군도 마다하지 않았다. 학교 공유 오피스에서 책상 2개를 빌린 '쪽방 연구'였다.

2021년, 이제는 어엿한 5년차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최근 본사도 대전 오룡역 근처 4층 단일 건물로 이사했다. 총 투자유치액은 약 72억원. 중소기업벤처부 '아기유니콘 200'과 K-혁신기업 12개사 선정 등으로 헬스케어 분야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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