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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열공하는 CEO들···KAIST-대전의 'IPO 과외'

2021-09-03

지난 2일 유성구 관평동 대전테크노파크(TP) 어울림플라자. KAIST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 스타트업부터 매출 437억원에 27년 업력을 자랑하는 중견기업까지 20개 대전 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규 상장을 목표하고 있지만, 준비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대전TP와 KAIST가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다. 기업 CEO들은 각각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전(前) 코스닥 상장 심사위원인 김인수 KAIST 교수와 IPO(기업공개) 관련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날 '기업 상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20개 기업은 대전TP와 KAIST가 성장 잠재력을 평가해 엄선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한국거래소 상장을 목표하고 있지만 투자 유치나 IPO 관련 정보 부족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TP와 KAIST 기술경영학부는 2019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첫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총 13회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KAIST 출신 학생 창업 기업인 브이픽스메디칼과 에이유 등도 참석했다. 김영태 KAIST 창업원장과 김인수 KAIST 교수는 이날 각각 'KAIST 창업 및 기업 스케일업 지원 소개'와 'IPO 프로그램 운영 계획 소개와 질의응답'을 진행하기도 했다.

출처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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