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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기업인 뉴욕대서 '인적 네트워크 강화' 한뜻

2022-09-23

한국과 미국 여성 기업인들이 양국의 현지진출을 지원·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설립이 예정된 카이스트·뉴욕대학교 공동캠퍼스에 한국 여성기업 입주를 유도하고 이를 위해 내년 초 뉴욕 창업보육센터(BI)를 글로벌지원센터로 확대·개편해 지원할 방침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대학교 킴멜센터에서 전미여성기업인협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및 한국여성벤처협회 3개 기관은 상호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 구축에 합의하는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협약은 이날 열린 '한·미 여성기업인 콘퍼런스'를 계기로 맺었다. 기업의 해외진출은 현지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업무협약으로 이어졌다.

콘퍼런스에는 자동차부품, 화장품 기업과 핀테크, 자율주행 기반 데이터 등 미국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벤처기업 20여개사가 참여했다. 미국에서는 기업 13여개사가 함께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벤처 산업 육성에 여성기업간 파트너십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황경민 브이픽스메디칼 대표는 "우리 세대는 남성과 여성간의 큰 차별을 느끼진 못했다"며 "기업을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m.news1.kr/articles/?48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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